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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자가격리 5일차 대책방안 없는 전주시의 무방비 조치
- 작성자 박**
- 등록일 2020-12-08
속이 답답하고 아직 전주시청은 답이 없는 상태이고, 말은 이관이 됬다고 하지만, 아무런 조치와 연락이 없는 이상황 속에서
하루벌어 차곡차곡 모아야만 살아가는데 그 것 조차 하지 못하게 자가격리라는 타이틀로 손,발 다묶어 놓은 전주 보건소, 전주시청 담당자들 정말 너무들 합니다. 전화해서 대처를 어떻게 해야하냐 하면 보건소측 에 전화해보셔라 또 보건소 측 전화하면 시청 총무과
전화번호 알려드릴 테니 전화해보셔라 서로 떠넘기기 바쁘고 전화는 빨리 끊으려 하고 , 무슨 말만하면 자기업무가 아니다라는 말만 하고, 그게 전화받은 공무원이 할 말 인지 이해가 안갑니다. 2주 격리를 시키는데 벌써 5일차 인데 차에서 농산물들은 시들어서 팔지도 못 하게 변해가는데 생활안전자금이 얼마나 되길래 전화상에서도 얘기한번 제대로 못 해주고 답답합니다.
어차피 검사결과가 음성이 나왔으니 밖에 돌아다녀도 신경도 안쓴다는 건지 알수가 없습니다. 참 문제가 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