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바탕 전주 세계를 비빈다.

코로나로 인해 많은 공무원분들이 불철주야 고생하고 계시지요^^

늘 전주시 공무원분들께 무한한 응원을 보냅니다.

코로나를 겪으며 아이와 함께 가정내에서 생활하다 보니 아쉬운 마음이 들어 이렇게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전주에 적지 않은 숲놀이터가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접근성이 좋지 않아 엄마들이 마음먹고 가기에는 무리가 있는것같습니다.

이번 주말 정읍사예술회관을 다녀왔는데요, 정말 숲놀이터 다운 놀이터가 만들어지고 있더군요,

발전하는 신도시에는 공원등이 크게 만들어져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수 있지만 

현재 구도심에는 아이들과 함꼐 뛰어놀수 있는 공간이 마땅하지 않습니다.

건지산, 기린봉, 황방산든 마을에 위치한 산의 지리등을 이용하여 접근성이 좋고 다양성이 발휘되는 

아이들을 위한 숲놀이터가 만들어지면 좋을것같습니다. 

산책로와 함께 아이들의 신체발달 그리고 정서발달에도 도움이 될것같습니다.

현재 많은 도시들이 전주시를 벤치 마킹하여 다양한 제도등을 만드는 것을 보고 

전주에서도 정읍사예술회관뒤 숲놀이터를 참고하여 발전하는 놀이시설을 확충하면 좋겠습니다.^^

전주시에서 문화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것을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아이들을 위한 발전이 많이 이루어지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