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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전주실내체육관 근황
- 작성자 송**
- 등록일 2023-10-23
27일부터 이불 파네요.
압류물품 출장매각 먼지없는 이불, 전품목 80*~ 세일 사계절 이불 대방출
전주 실내체육관 수준에 딱 맞는거 같습니다.
이게 바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부산의 KCC는 첫라부터 대량득점을 하고 우승을 목표로 하는데 말이죠.
담기에는 그릇이 너무 작았던 거죠.
스포츠가 있는 날이면 전주시민들이 모여 스포츠를 관람하고, 나와서 음식도 사 먹고 매장 구경도 하고, 우리 역대 시장님들이 물고 빠는 소상공인들이 행복할텐데요.
축구만 해도 주말경기 1만명 이상 운집되는데 말이죠. 그분들 소비를 생각 하셔야죠.
어디 전주 행사하면 1만명이 모이나요? 비빔밥 축제 얼마나 왔나요?
아직도 힙없는 협회들 시켜서 현수막 건거 정말 역하네요.
그분들이야 시에서 지원받아서 대회도 열고 하니 했겠지만, 자식들에게 부끄럽지 않게 살기를 바랍니다.
아 어차피 전부 서울 경기권으로 갔겠구나.
온다는 코코도 막고, 있는 스포츠구단도 내쫒고 따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