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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버스정책과 불친절
- 작성자 이**
- 등록일 2023-09-06
민원인이 얘기중인데 본인 얘기만 하고 전화를 마음대로 끊어버리는 상황이 매우 당황스럽네요
얼마나 원리원칙대로 일처리를 하시는 분인지는 모르겠으나 일을 처리함에 있어서 무조건이란 없는 거 아닙니까?!
그때의 상황이나 정황등을 고려하는 방향은 전혀 없는 건가요?!
본인들은 원리원칙대로 잘 하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출퇴근시간 근무시간 식사시간 휴게시간 이런거 다 지키면서 하는지 정말 궁금하네요
민원인 얘기 다 듣지도 않고 그냥 전화 끊어버리고…
지난번에도 그러더니 오늘도 그러네요
전주시민이면 다 민원인이 될 수 있는 건데 전화를 건 저는 전주시민도 민원인도 아닌가 보네요
혹시 박성희 주무관님이 갑이라고 생각하시는 건 아니겠죠?!
과태료처분에 있어서 무조건이란 식으로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버스정책과가 승객만을 위한 부서는 아니잖아요 버스기사도 전주시민입니다 억울한 일이 없도록 경청해 주셔야지요
지난번에 통화할때도 기분이 좋지않았는데 오늘도 역시 기분나쁘게 전화를 받으시네요
버스정책과 박승희 주무관님
버스기사들에게 갑질하려고 공무원 된 거 아니죠?!
본인은 아니라고 억울하다고 할 수 있겠죠?! 버스기사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입장바꿔서 생각해 보시면 무조건 원칙이 이렇다 그러니까 안된다 이렇게 말할 수 없을 겁니다
앞으로 잘 하실거라 생각하겠습니다
융통성 있게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