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바탕 전주 세계를 비빈다.

최근 음식물 수거가 원활하지않아서 업체에 연락을 드렸더니 새로바꼈다면서 요일도 달라졌을수있다며 바뀐업체 번호를  주셔서  전화해보니/ 덕진구금암동 쪽인데 바꼈다해서 전화드렸다. 요일이 바꼈는지확인해보니 요일이바꼈고 바뀐지얼마 안되서 길도 익혀야되고 많이 밀려있다.  하셔서 그것까진 그런가보다하고.  그럼 바뀐요일 목요일에(전 수거요일 수요일) 내놓으면되겠네요. 하니 목요일날 수거 못한다. 오늘도 밀려서 금암동 도느라 목요일은 모래네간다. 토요일까지못간다 하시는데. 그럼 가정용이라 밖에 계속 놔두는게 아니라 집안에 들였다 배출요일에 내놓아야하고 용량도작고  여름날씨라 악취도장난아닌데 토요일까지 어떻게 집안에 두냐 . 하니 밀려서 안된다. 라는 뉘앙스얘기만계속 하길래 책임전가를 여기에하시면 어떡하냐했더니. 명확한 해결방안이나 양해조차없이불친절하게 말하길래 예전 안내문에 음식물노동복지센터가 있길래  관련부서인지알고 여기에 말씀드리면되냐했더니. 얘기하세요 하고 전화 뚝 끊어버리네요. / 배째라는식의태도와 업무인계도 제대로안되서 오는 불편사항과 책임은 왜 시민이 져야하나요? 또한 업체에서 안내해주시는 분의 업무대응은 불친절과 더불어 불쾌감을 야기하네요. 전주시에서는 외주만 줘버리면 끝나는건가요. ?민원사항이 여기저기 들어온다면서 관련부서 와 연락도 잘안되다는데 이렇게 처리되는게 맞는건가요? 그럼 책임은 누가지나요? 시민이  고스란히 다 받아야되나요?수월하게 해결이안된다면 하다못해 음식물 쓰레기봉투 5리터나10터라도 팔아주세요. 대용량 20리터만 팔지말아주시고요. 엄청난대가족이나 음식점에서 쓸법한 용량을 일반인이 어찌이용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