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바탕 전주 세계를 비빈다.

전주역 클래시아 아파트 진입로쪽 동부대로 주변 상가에서 일주일에 몇차례씩 스티로폼 쓰레기를 내다 버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바람이 불 때마다 매번 스티로폼이 바람에 날려 지나가는 차량에 밟혀 부서져서 그 주변(동부대로변, 클래시아아파트 진입로 등)을 온통 스티로폼 쓰레기 천지로 만들어 놓고 있습니다.

스티로폼 쓰레기를 단단히 묶지 않고 내다 버리는 상가가 제일 문제지만 쓰레기버리는 장소가 차량이 많이 지나다니는 차로 바로 옆 진입로에 있어

바람이나 차량들로 인해 이같은 일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쓰레기 버리는 장소를 다른 곳으로 이동시키든지, 아니면 스티로폼 쓰레기를 버리지 못하게 조치를 하든지.. 어떤 개선 조치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환경미화원이 파손된 스티로폼 쓰레기를 매번 깨끗하게 청소하는 것도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며, 환경오염도 발생하고 있으니 전주시는 개선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