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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전주도 윤석렬 정부 따라갑니까
  • 작성자 최**
  • 등록일 2022-12-18

어제 폭설이 와서 온통 빙판길인데 제설차는 코빼기도 못봤습니다.

폭설예보가 뜨면 길거리에 염화칼슘, 흙등을 준비해야 하는건

그동안 수없이 봐와서 당연한 거였습니다.


21년 1월에 폭설이 왔을 때, 그때는 눈오기 시작하면서 염화칼슘 뿌리고

도로가 얼 틈이 없어 솔직히 아쉽기 까지 했습니다. 

겨울인데, 눈이 오면 길이 질척인다고.


그런데 어제는 폭설이 와도 시민을 위한 어제는 예비는 커녕 도로가 얼어가는데

염화칼슘 뿌리는 차도 못봤습니다.


만성동에서 평화동까지 빙판길을 느릿느릿 가면서 

나라가 개판이 되니 우리 전주까지 개판이 되어 간다는 생각에

너무 화가 많이 났습니다.


무능한 중앙정부 때문에 울화통치미는데, 시에서도 아무대책이 없는거

보니 중앙정부에 수준을 맞추려고 하나봅니다.


새로운 시장이 부임했는데, 온통 도로에 있는 나무들만 뽑아대고

보도블럭 갈아엎고 있는 모습만 보다 어제처럼 꼭 필요한

곳에 시의 대책이 전무한 것을 보면서 진짜 너무 화가 납니다.


멀정한 나무뽑지 말고, 멀쩡한 보도블럭 갈아엎지 말고

제발 필요한 곳에 시의 재원을 써 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