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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버스기사님 왜 정류장에서 안내려주시나요
- 작성자 혜*
- 등록일 2022-08-12
성진여객 전북70 2090. 5200번 기사님, 8월 12일 오후 7시경 즈음. 종합경기장 정류장에서 손님이 차를 타고 있는 상황이라
정류장에 정차 중이었는데 미처 벨 누르지 못해서 내려달라고 말했는데 대답도 안하고 무시하고데문안열어주고 그냥 내달리시더라구요. 위치도 정류장인데 문 앞에 서서 내리는 문열어달라고 하는데 버튼 하나 누르는거 어려운 일 아니잖아요?
불친절한 기사님이 넘쳐나네요. 한번 두번 그러려니 하다가 더는 안되겠다 싶어서 앞으론 작은 일에도 그냥 불편신고 하려구요. 다른 장소도 아니고 정류소에서 문 열어주는게 그리 어려운 일 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