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바탕 전주 세계를 비빈다.

안녕하세요 저는 2월 24일 2시 20분경에 309번버스를 탑승하였습니다. 

저는 평소 민원신청을 하지않지만 , 대중교통인 버스는  어린이와 노인을 비롯한 다수의 승객들이 탑승하는것이기 때문에 이렇게 글을 씁니다.

저와 같이 간 지인이 버스카드를 찍을때 "3명"이 탄다는 말을 기사아저씨분께 하였으나 3명이 채 타기도 전에 출발을 하려고하여 , 굉장히 놀랐을뿐더러 중심을 잃어  넘어지려고 했습니다.

물론 버스 기사님분들도 바쁘고 짧은 시간안에 많은곳을 가야한다는것을 알지만 . 제가 오늘 탑승한 버스는 저 포함하여 다른 다수의 승객분들도 넘어지려하고 , 불만을 표출하시는것을보고 저만이 느끼는 감정이 아니라고 생각하였습니다. 

심지어 버스를 내리시던 할아버지분께서 넘어지시는 것을보고 ,  나중에 이런 난폭운전이 누군가를 다치게 하겠다는 생각을하고 ,  이렇게 민원을 넣어야겠다는 생각을 하셨습니다. 

저는 30분이 채 되지않는시간동안 여러번의 사고가 날 뻔한 모습을 보고 두려움을 느꼈습니다. 

금정거와 급출발 , 손님이 채 타기도 전에 미리 출발하는 행동 , 손님이 완전히 내리기전에 미리 출발하는 것은 제일여객측에서 이러한 안전문제에 관하여 다시한번 교육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버스는 다수의 사람이 탑승하는 대중교통의 성격을 지니고있기 때문에 한번 사고가 나면 대형사고 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난폭운전을 하는 버스는 없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