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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남부시장 상인회 구이순 여사님에 깊고 넓은마음 가슴깊이 고마움을 표합니다
- 작성자 김**
- 등록일 2022-02-21
??저는 공공근로 처음 오늘이 4일째 일하고 있습니다.
집이 제가 송천동이라서 점심먹으러 가기도 멀다고 밥도 싸와서 먹으라고
하셨고 ,힘든일 불결한 일은 구여사님께서 마다하지 않고 하십니다.
첫날인 지난주 같이 일하는 동료분도 저 밥도 사주시고 인자하시고
일하는 방법도 자상하게 잘 가르쳐 주셨습니다.
수어지교 란 말이 생각이 납니다.물이면 저는 물고기 입니다.
구여사님께서 밀면 저희들이 뒤에서 밀고 일하는 그날까지 열심히 잘 할께요.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하셔요.
구여사님 사랑하는 후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