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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예비초등입학생엄마입니다
  • 작성자 김**
  • 등록일 2022-02-14

3월2일 입학을 앞둔 맞벌이부부입니다.

저는 주말부부에 맞벌이하며 아이둘을 육아하고있습니다.

이번에첫째아이가 학교입학을하게되어

예비소집일에서 가져온 돌봄,방과후서류를 고심끝에작성하여

교무실에직접제출하였습니다.

당연히신입생이고 맞벌이이기에 돌봄이될것이라생각하여

그에맞춰방과후까지 맞춰 신청했는데

이미방과후다결정되고 그이후에 우리아이가돌봄미선정되었다는 문자를받았습니다.  그이유가 1월생이라 잘렸다는겁니다...

아무리1월생이라도 같은신입생이고 맞벌이부부이면

학교에서 책임지고 돌봄해주어야하는거아닌가요..

입학2주전에 통보라니요..

일하는중에 방과후도다시다짜야하고

당장 지역돌봄센터번호만잔득 주면서 알아서 전화해서 신청하라는 무책임한태도와, 처음전화한 신입생부모에게 한숨푹푹쉬며 통화하는 선생님태도며.. 

도대체 뭘믿고 저희가아이를 낳고 일을하라는건지

적어도 2년돌봄해주는거면, 학교에서 책임지고

부모가걱정하지않고 아이를입학시킬수있는 돌봄지원을확대해주셨으면좋겠습니다. 그게여의치않으면 지역센터로 연계해주어 저희가 방방거리며알아보지않아도 편히 일할수있는 문화를만들어주세요.

그것도여의치않으면 적어도 돌봄여부가먼저확인이된뒤에 방과후를짤수있게라도해주시던가요

엄마들도 맘편히 일할수있고,  아이들도 안전하게 학교다닐수있는 그런전주시가되었으면 하는마음에 의견제시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