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바탕 전주 세계를 비빈다.

전주에 거주하며,세종시에 근무하면서 도시간 비교가 너무커 한문장 올려봅니다.

지금 전국적으로 어떻게든 발전하기위해 미래지향적 개발방안을 모색하고 사업화 하는데 전주시는 정말 안타깝기 그지없습니다.

낙후된 지방의 보수적인 일부 힘있는 분들때문에 지금 전주는 그 어느도시보다 낙후되어있습니다.

천안시는 전주와 10년전만해도 비교안될정도의 소도시였으나 이제는 소득도 높고 인구도 더 많으며,인구증가도 전주에 비해 괭장히

빠릅니다.

세종,천안,아산시를 근무처에서 오가며 보는데 이 도시들은 정말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고 새로운 도시변화가 끊임없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전주는 완주와 의 통합도 제대로 이루지못하고 위도방폐장도 무산되고,무엇하나 제대로 미래지향적 발전이 되는걸 보지못했습니다.

전주가 세계를 대표하는 관광지로 소개하는 전주시에서 더욱 연계적 관광상품개발을 해야하지않나 싶습니다.

한옥마을 반나절 즐기면 더욱즐길꺼리가 없어 새만금이나 가던지 아니면 당일코스로 다녀온다고 하는게 이쪽지역 사람들 얘기입니다.

전주시민으로서 전주시 발전을 보고싶어 이렇게 글을 적습니다.

대한방직 개발도 보아하니 힘들게 하는데 이쪽지역 사람들 의견들은 대한방직이 관광화로 이루어져야 전주미래가 그나마 있지않겠냐는 의견이 대부분입니다.

전주는 머물고 먹고 즐기는 문화로 인식해서 관광하는데 즐길 꺼리가 작아 실망이라고 많이 얘기합니다.

개인 의견이지만 대한방직 관광화 개발로 전주가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지가 되는걸 보고싶습니다.

또한 개발되면 건설주관사도 물론 이득이 있겠지만 그보다 큰 수혜가 전주시에 있을거라 보고 또 일본을가도 도쿄타워 , 파리에펠탑등 대표하는곳으로 우리나라사람들 관광코스 잡는데 전주는 분명 대한민국 대표관광지뿐아니라 세계에서 오고싶어하는 대표

관광지가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이 기회 놓지면 아마 전주시는 몇십년간 발전없는 항상 재자리인 옛 도시로 남을것 같다는 불길한 예감.

제발 전주시 발전시키고 일자리 창출하고,관광으로 지역 가치높이고,세계사람들이 전주로 관광오도록 발전시키는게 그렇게 어렵습니까?

대한방직 개발 가지고 몇년을 허비하는 것이 너무 안타깝고 개발방향 확정도 몇년전에 했다면 벌써 어느정도 개발완료가 되어갈텐데

공론화 하면서 전주미래를 몇년째 정체 되어있고 또 얼마나 시간이 후퇴될지 아니면 무산될지 정말 안타깝습니다.

이0 0 전 대통령 다른건 몰라도 서울 청계천 복원사업 밀어부쳐 지금도 잘했다고 사람들 찾고 주변상점 살아나고 ... 좋은건 알아주어야 합니다.

전주시는 전주시의 미래를 위한 그리고 미래의 우리 자녀들을위한 전주를 그리고 전라북도를 젊은이들이 떠나지 않도록 좋은 정책

진행해주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무던한 한표 받는것보다 과감한 추진과 미래의 결과로 인정받는 한표가 형성되는 전주시와 전주시민이 되었으면 합니다.

정말 전주시의 발전을 기대하는 사람으로서 서울사람들도 부러워하는 전주시가 되었으면 합니다.

전주시 발전을 위해 정말 진심으로 전주시민으로서 부탁드립니다. 전주시 "화이팅 " 입니다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오니 조장및 오해등 댓글 자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