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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자가격리 대처 불안감 및 불만
  • 작성자 박**
  • 등록일 2020-12-07

11월 30일 송천동 장터 해장국 4인 중 한사람 입니다. 저는 한 회사의 소속일원 으로서 1톤 트럭으로 농산물 도.소매를 영업하며 판매하고 돌아다니는 자영업자 입니다. 재난 문자를 보고서 국가에서 지침하는데로 먼저 전화 확인 후 전주시 덕진 보건소 방문 후 보건소측 지침에 따라 검사 및 자가격리에 대한 서류도 작성 하였습니다. 문제는 이 다음 부터 계속 되고 있습니다. 먼저 자발적으로 행동 하고 지침에 따라 이행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하루팔아 하루 먹고사는 자영업자인 저는 손,발 다묶인채로 담당 공무원의 연락조차도 없이 바보처럼 집에만 있는 상황입니다. 거래처에서도 배송이 안되니 거래를 하지 못하겠다는 통보도 받고, 차에 실려있는 농산물들은 썩어가고 있고, 원금은 회수도 하지 못한채 속이 타들어 가고 있습니다. 도대체 음성 판정이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담당 공무원은 나몰라라하고, 연락도 없고, 보건소측 시청측 은 서로 떠넘기는 말하기 바쁘고 하루살이 같은 장사치들은 어떻게 하라는 말인지... 후 조치에 대한 전주시청에 대한 불만이 커지고 속이 답답하고 미칠지경 입니다 이럴때 일 수록 시민을 더 잘 보살피라고 투표해서 뽑은게 전주시장님 아닙니까... 빠른 처리 및 연락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