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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수도계량기 모델 다양화
- 작성자 강**
- 등록일 2020-07-07
원룸 다세대주택을 소유하고 있는데 매월 수도요금문제로 분쟁이 많아 최근에 공동수도계량기를 세대별계량기로 분리신청하여 시공완료 되었습니다.
그런데 다세대주택 대부분은 수도계량기가 각세대 계단 벽면에 설치되어 계량기 검침 숫자판이 상부로 되어 있어 검침하거나 개인적으로 확인 시 머리를 처 박고 검침하거나 휴대폰으로 사진촬영해서 확인해야하는 어려움이 있어 시공회사에 계기판이 측면에 있는 계량기로 바꿀 수 없나 하고 문의 하였으나 관청에서 오직 상부형으로 만 자재가 지급되기때문에 어쩔 수 없다 합니다.
인터넷으로 검색해본 결과 수도계량기의 가격은 2만원 미만이었고 측면형도 있었으며 가격은 1천원 정도 비쌌습니다.
수 많은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고 검침원 자신들도 불편이 많을 터인데 왜 개선 할 수 없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앞서가는 행정~
행정 편의주의 보다는 시민을 위한 행정~
찾아서 지원하는 행정~
뭐~ 이 정도는 해야 시민들이 믿고 맡기지 않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