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바탕 전주 세계를 비빈다.

코로나 19로 인하여 생활의 불편 뿐 아니라 경제적 형편도 점점 최악으로 치닫고 있는 이때에

전주시에서 소상공인 공공 요금 지원을 신청하라고 해서 접수를 했습니다.

가뭄에 단비라고 감사한 마음으로 지난 4월초에 접수를 했는데,,,,

지금까지 소식이 깜깜해서 답답한 마음에 우물을 팝니다.

도데체 전화도 받지 않고 늦어지면 늦는다 아님 지원이 어찌 되어 가는지 캄캄 무소식이니....

지원금을 주는 겁니까 마는 겁니까?

당장이라도 지급 할 것처럼 비대면 접수이니 펙스로 보내라 톡으로 보내라 하며 접수했는데,,,,

지금껏 설명이나 안내 메일도 없고 전화도 없고,,,,

어디 속시원하게 말좀 해주시오~ 아님 전화라도 받든가?(전화를 하면 그냥 계속 벨만 울립디다)

국민 세금으로 세경 받으면서 일하는 공무원 아닌가요?

국민들에게 뭔가 메쎄지를 던졌으면 답을 주든지 늦어지면 늦어진다고 뭐라 설명이라도 하든지,,,

지방의 어떤 군은 바로 지급이 되었다고 하던데,,,,

전주시는 도데체 시민들 알기를 뭐로 아는지,,,,

재난지원금도 별도로 상품권이든지 현금으로 다만 얼마라도 전체 지급도하는데,,,

전주시는 돈이 없는 것인지 아니면 다음 선거때 뭐라도 쓰려고 하는지,,,,

시청사만 리모델링 할게 아니라 시민들 마음이라도 좀 헤아려 주시고 답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