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바탕 전주 세계를 비빈다.

객사 앞 화단에 마가렛 꽃이 활짝여서 눈길을 가기하고 욕심도 나기도 했음습니다그런데 며칠전 한창 예쁜꽃들이 간데 없고 새로운 꽃이 심어 있네요

마가렛 꽃이 시들었다고 하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한창 피고 있는데.....

시민의 세금으로 화단 정비 하는데 그렇게 세금을 낭비 해도 되나요?

담당자분 혹시 담당자 분 월급으로 한다고 하면 그렇게 하시겠어요?

주변 사람들이 그러 더라구요 마가렛 꽃 뽑아 쓰레기 버리듯 차에 던졌다고 참으로 어이 없네요  공원 같은 곳 아님 천변 한쪽에 심어 놓으면 지나가는 사람들 눈은 호강 할거 아닙니까?  담당자분 참으로 이햐 안되네요

시장님이 지시 하셨는지 모르지만 이렇게 낭비 하지 마세요

코로나로 인해 지원금 주고 있어 한푼이라도 아껴야 하는 마당에  그래서야 되겠어요?

삼천동 막걸리 걸록 화분엔 측백나무가(?) 심어져 있어 실용적이라고 생각 했는데..... 객사와는 극과 극이네요

담엔 이렇게 세금 낭비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