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바탕 전주 세계를 비빈다.

시장님 만났을때

꼭 건의 하고 싶었던 이야기가 코스트코 입점 허가 요청이었습니다.

이제 이 부분이 불가 한 상황을 어느 정도 인지는 했고

차후에 인근 도시에서 허가가 나더라도

후회 하거나 우리도 할걸 이라는 의견은 하지 마시고

전주시 인구 감소 대책 없이 일자리 창출에 역행하는 일을 하셨으니

그에 응당한 결과는 어쩔수 없는 것이니

이제는 받아들이 시기 바랍니다.

젊은 사람들이 하나둘 빠져 나가더 라도 그런갑다 하시기 바랍니다.

시간이 점점 흘러 되돌릴 수 없는 곳을 갔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타 지역에 비해 공산당 같은 전라디언이라는 이야기 들으면 살아도

그런가 했지만 이젠 왜 우리가 이런 이야기 듣고 사는지

이해가 갑니다.

제발 미래 세대에게 잠시 빌려온 우리의 유산을 포기 하지 말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