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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생태공원조성에 혈세낭비 밀실탁상위법엉터리 행정
  • 작성자 최**
  • 등록일 2016-10-15

반딧불이생태공원조성에 혈세낭비, 밀실탁상위법엉터리 전주시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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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세낭비, 밀실탁상 위법 엉터리 행정
전주시 대성동반딧불이생태공원 조성을 즉각 철회하라!



삼천동 반딧불이생태공원 계획이 현지 주민들의 강력한 반발로 무산되자,

전주시에서는 슬그머니 전주천 상류 대성동쪽으로 장소를 바꿔 반딧불이생

태공원을 추진하려합니다.


엄연히 이 장소는 개인 소유의 농토가 있고,  100억이 가까운 예산을 집행

을 하기 위해서는 거쳐야 하는 적법 절차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지 대성동 토지 소유자들에게는 일언반구의 의견청취, 설명회등의 절차없

이 위법(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관한 법률28조)을 저지르며 엉터리 사전조사

를 통하여 슬그머니 계획서를 작성. 전라북도에 승인을 기다리는 중이라고

합니다.


이것은 엄연한 불법이며, 행정절차상의 치명적인 하자입니다.



생태공원 부지 중 사유지는 60여년이상 평생농사를 지어오면서 일군 본인의

소중한 땅입니다.
이미 삼천동주민의 반발에 의해 무산된 사업을, 힘없이 보이는 농부를 희생

양으로 선택하여, 군사독재정권시대에서나 있을 법한 밀실에서 밀어붙이기

식으로 논을 개간하여 평생을 농사에 바친 농부의 논을 빼앗아 가면 어디로

가란 말입니까!


6,25때도 논 때문에 피난을 가지 못하는게 농부입니다.
평생에 걸쳐 냇가 돌 밭을 피땀으로 개간하고 옥토를 만들어 농사를 지어온

자식보다 더한 논을 박탈하고, 주인이 아닌 객으로 모든 시정과 사업추진은

멀리 군사독재쟁권시절이나, 저 아프리카 미개국에서나 가능한 일입니다.


전주시와 시의회에 현재 진행중인 대성동반딧불이생태공원사업의 전면 중단

을 거듭 강력히 요청합니다.  결사반대 항쟁할 것입니다.



2016년 10월 15일
대성동반딧불이생태공원조성 반대투쟁단  최규상,윤생남, 최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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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로 삶의 터전을 국가 공권력으로부터

강제로 수용당하는 대한민국의 힘없는 국민들의 원혼을 위해

끝까지 싸울 것이며 위로를 하고 서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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