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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삼천쳔변2길 불법주차 예방에 따른 봉설치 요구사항에 2안 제시

          

이번 여름은 일기예보와 같이 이번주까지 진행할 것 같다는 예상과 함께 큰 걱정이 넘어가는 것 같아 반갑기 그지없습니다.

안녕하세요.

글쓰기 134번 건의한 삼천동 시민입니다.

요즘 더위때문에 동서남북으로 창문을 열고 더위를 피할려고 하였지만 더위에는 장사가 없다는 말씀과 함께 에어콘을 이용한것이 500kwh 검침이 나왔습니다. 요즘은 방송에 안내한 것 처럼 아마도 150,000원 금액이 산정될 것 같습니다.

물론 더위 속 시원한 문화혜택을 볼 수는 있지만 무더위와 함께 자동차 소음은 정말 매미소리 못지않게 요란하기 그지없습니다.

삼천천변 2길은 아파트와 아파트사이 도로를 이용하는 주민들은 이곳 주민도 있지만 인근 주민들이 지나가는 자동차들의 행렬로 계속 반복하고 진행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러나 아파트 자체 방음벽도 없고 시에서 소음방지에 대한 대안도 없는데 밤에는 주차 소음 공해에, 낮에는 주행소음 공해에 밤낮으로 소음에 시달리는 이곳 호반 및 주공아파트 주민들은 누구한테도 하소연을 하지 못하는 심정입니다.

 

얼마전 삼천천변2길 중앙에 봉을 설치 요청하였습니다.

봉설치가 불가능할것 같다는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이유는 도로가 일방차선일 경우 가능할까 양변도로 사용할 경우 조금 좁다는 생각도 듭니다.

 

한가지 제안을 다시 요청합니다.

터널로 해주시면 자동차 소음에 그리고 불법주차도 두가지 방법을 예방할 수 있으며, 특시 아파트와 아파트 사이 도로에서 발생하는 소음은 참지못 할 정도 범위를 벗어나 최고조로 달하고 특히 건물과 건물사이에서 부딪치는 소리는 몸소느낄 수 있는 이곳 풍경입니다.

터널 방식으로 시행할 경우 삼천호반아파트 그리고 삼천주공6단지 아파트 주민들이 쾌적함을 느낄 수 있고 살기좋은 곳으로 거듭날 것으로 사료됩니다.  특히 아파트 주민 수를 조회 본 결과 호반아파트 2개동 82가구와 삼천주공 3개동 576가구 총 658가구가 현재 피해를 본다고 할 수 있습니다.  1가구당 가족이 5식구 계산하면 총 3,300명이 매일 같이 저녁으로 새벽으로 낮에는 주행으로 소음속에 시달리는 것이 하루종일 아니 일년 365일 소음속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조선시대는 암행어사를 출동하여 백성의 질고(고통이나 어려움)를 탐문해 임금에게 사실대로 아뢰는 것을 해왔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신문고가 재역활을 해주는 일명 조선시대 암행어사 직무 역활로 감사하기 그지없습니다.

 

이젠 에어컨을 가동하지 않고도 밤기온이 시원한 것이 전기료 걱정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자동차 주행소리가 하나같이 넘 무섭기만 하군요, 소음은 나혼자만이 아닌 이곳 주민들 3300여명이 동일하게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삼천천변 2길 삼천호반아파트와 삼천주공6단지 도로변 공간을 터널형으로 교체하여 주시길 요청합니다. 호반 아파트 101동 102동 주민들 그리고 주공6단지 605동 606동 607동 총 5개동 주민들이 요구합니다.

연일 폭염속 시민들의 요구사항에 귀를 기울려 주신점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전주 삼천동 시민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