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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유료주차장 행태 위가드 주차장
- 작성자 김**
- 등록일 2016-08-08
유료주차장의 행태가 납득이 가질 않아 글을 올립니다.
일요일에 경기전 근처에 볼일이 있어 위가드 주차장을 들어갔습니다. 풍년제과는 1시간 무료라고 적혀있길래 제가 방문해야할 식당도 혜택을 보는 지 물었습니다. 안된다고 하셨고 주차요금을 보니 생각보다 비싸서 주차장을 다시 나오는데 천원을 내라고 하네요.
황당하고 어이가 없어 무슨 소리냐고 했더니 유료주차장은 원래 다 그런다 하면서 들어오기만 하면 천원을 내야한다는 겁니다. 이런 어이없는 경우가 어디있습니까? 그러면서 하는 말이 더 어이없습니다. '그러니까 이왕들어온거 잘 생각해서 주차하시든지'라고 하며 다른 주차장도 다 그런다고 아주머니 아저씨가 몇번을 얘기하시는데 어이없어 돈을 주고 나왔는데요. 구 개나리 주차장이라고 씌여있던데요. 적은 금액이지만 이렇게 내는 천원은 정말 아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