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게시판은 시민 여러분께서 의견을 자유롭게 나누는 공개를 원칙으로 하는 공간입니다.
- 제시된 의견에 대하여 전주시에서는 별도의 답변을 드리지 않습니다. 만약 답변을 원하시거나, 민원 사항 등은 온라인민원신고센터 >를 이용하시고, 상업성 광고글이나 건전하지 못한 글은 관련조례 >에 근거하여 예고없이 삭제됩니다. 단, 광고글은 알뜰장터 >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 제목 북초 동물원 주공아파트낀 사거리 도로공사하고 더 위험해졌습니다
- 작성자 김**
- 등록일 2016-07-15
북초-동물원-주공아파트를 끼고있는 동물원 입구 사거리에 대한 불편 사항입니다.
편도 1차선 양방향 2찬선이던 차선을 얼마전 3차선으로 바꾸었습니다.
공사가 완성되기까지 혼선을 빗을 만하게 안전관리도 허술하게 해놔서 그 길을 지날때마다 위험해서 전 우회해서 다녀야 했습니다.
그런데 공사가 완료되도 위험은 더 증가했습니다.
이미 그 길에 익숙해진 통행자들의 습관적 운전행태는 더욱 위험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하나는 직진, 하나는 동물원쪽으로 가야하는 2개의 차선이 있는데 직진 차선에서 사거리를 지나 차선으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휘어서 가야합니다. 문제는 동물원 방향으로 가기위한 차선은 오히려 사거리 지난 차선과 직진으로 되어있어서 그 길을 지나기 위해 직진차선에서 나가면 우회하는 옆차선에서도 직진차선인 줄알고 따라 나옵니다.
그래서 차 2대가 나란히 1차선으로 진입하는 꼴이 됩니다.
매일을 사고위험에 노출되며 다니고 있고 아찔한 사고직전 상황을 목도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공사 이전엔 길은 막혔지만 이렇게 대놓고 위험하진 않았습니다.
차라리 차선을 늘이지말고 신호를 만들어주는게 현명하지 않았을까요?
차량통행이 적을땐 점멸등으로하고...
개선의 여지는 없는것인지 알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