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바탕 전주 세계를 비빈다.

안녕하세요 제가 이렇게 글을 쓰게 될 줄 몰랐네요.

시내버스를 정말 오랜만에 이용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런데 시내버스가 이렇게 난폭하게 운전하는 줄 몰랐네요.

차를 타자마자 자리에 앉지도 않았는데 운전을 해서 넘어질뻔했고,

위태위태하던 운전이 결국엔 사고로 이어졌네요.

우리나라 법엔 자가용끼리 사고는 사고고 시내버스끼리의 사고는 사고가 아니라는법이 정해져있습니까?

혼자 타있던 차도 아니고 타인이 타고 있는 차량이 사고가 났는데

넘어져서 피흘리는 사람ㅇ ㅣ없다고 사고가 났음에도 불구하고, 다쳤냐는 

말도없이 운행하면 아프다고 바로 말 못한사람의 잘못인가요?

저는 한마디의 사과를 바랬습니다.

처음에도 그랬고 몇일전까지만 해도 그랬습니다.

그런데 난폭운전하는건 버스기사의 재량이고,

시내버스가 박살나지 않았고, 서로 합의했기에 교통사고가 아니라는 건 어느나라 법입니까?

보험료? 

돈?

필요없습니다. 그거 몇푼이라고 제가 그런걸로 전화했겠습니까?

사과한마디 하면 끝날것을 끝까지 사고 접수하고, 민원넣으라는 구 신.성.여.객

그리고 관할서 정리하나 못하는 경찰서

지금 사고난지 3주찬데 뭐하나 뚜렷하게 나온 게 없네요.

우리나라 법과 행정실태에 대해서 잘알았습니다.

경찰측에선 사과를 받았기에 이번엔 언급하지 않겠으나, 진짜 막말로 없는사람, 힘없는 사람은 

살기 힘든 나라네요.

구 신성여객 

현재는 신일여객인가? 

돈을 원하지도 않았는데 돈안준다 경찰에 신고해라

엄살피우냐..

어이가 없습니다.

사과 하랬더니 자기가 왜 사과해야하냐며 막장대응하시는데

오늘은 구두 접수하고 내일부터 진정서 접수하겠습니다.

이 일을 어떻ㄱ ㅔ처리해주실지 연락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