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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한옥마을
- 작성자 임**
- 등록일 2015-02-06
삶에 충실한 원주민 은 어디가고 장사치 들 만 설쳐되는 한심한 한옥마을 국적불명 에 음식들 거리마다
쓰레기 넘쳐나고 비싼음식값에 한탕주의 만연에 멍드는 전주 인심 과연 전주 답다는 것이 뭣인지
돼묻지 안을수 없다
금요일 부터는 도로가 아비규환으로 바뀌고 주변도로 마져 한옥마을 장사치들 한데 양보하는 꼴을보면
정말 화가 치민다.
제발 전주좀 오지말라고 하소연하고싶다 고기굽는 냄새는 한옥마을 진동하고 음식점들 커피숍 대한민국 구석구석 다 다녀봤지만 이렇게 무질서 한곳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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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책없는 전주시 행정은 말만 무성하니 가히 알만하다
불법 건축물들은 쳐마를 달아 주방을 쓰고 일년에 벌금만 물리면 그만인지 음식점 한곳은 쳐마를 훤히
드러내고 장사하는 꼴을보니 화가치민다
한옥마을 물래방아 옆집 떡갈비집 주방 이래도 되는것인지 묻고 싶다
서울에서 좋은기분으 왔다가 기분 떡치고 가는 지인을 보니 전주 살고 있는것이 쪽팔린다
뭘자랑하려고 모셔왔는지 정말 후회된다
이구동성 으로 음식값이 비싸고 써비스 엉망이라며 한마디씩 던지는 말에 귀가 그을려 다시는 초대하지
못할것 갇다
2015년 부터는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탄식을 하지말고 반면교사 되어 강력한 장사치들 등살에 밀리는
행정을 하지말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