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바탕 전주 세계를 비빈다.

요즈음 한옥마을은 평소에도 탐방객이 아주 많다

그런데 매일 그곳을 지나면서 걱정되는 것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안내원도 아주 많이 더 필요하고

 관광지마다 있는 공공화장실은 한옥마을에는 곳곳마다 없는지

 경기전 앞에 차량이 엉키면 풀어주고, 젊은 여성이 특히 많이 오는데 범죄 예방차원의 경찰은 안보이는지

 응급처치를 위한 보건소 의료인은 어디에 있는지

 바가지 요금과 식중독 ,화제 예방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

 갑자기 비가 오는 등 기상에 대한 대비는 하고 있는지

 임시주차장인 풍남초교를 탐방객이 알 수 있을지

 미아 예방과 처리는 하고 있는지

 역사박물관 하나 없는 전통마을을 생각 할 수 있는지

 등 등 ... 걱정 되는 것이 많다

언제까지 이렇게 탐방객이 많을지 새만금방조제에 관광객이 줄어든 이유을 깊게 고민해야한다

거창한 것도 필요하겠지만 작은 배려가 더 중요하다는 것을 생각해야 한다

시장님께서도 자주가셔서 처음오는 방문객 입장에서 필요 한것들을 챙기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