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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종합경기장개발 당초 원안대로 추진하라
  • 작성자 손**
  • 등록일 2015-01-05

제목없음

현대사회는 자본과 자원을 쟁취하려는 치열한 경쟁사회이다.

그옛날 호남선과 전라선 교차점을 철도청에서 전주역으로 지정하자  전주시민들이 극렬히 반대하여

익산역으로 정했다는데,  얼마나 어리석고 우물안 개구리 안목인가?  반대한 댓가로 전주시가 빼앗긴

 경제적 손실과  전주시민들의 불편은 이루 말할수없다.

 

종합경기장 개발도 똑같은 결과를 초래할까  심히 염려가 된다.

 

2014년 12월 24일 전북일보에  국내 최대대기업에서 김제시땅에 몇만평규모의 대형 아울렛을 입점시킨다는 기사를 보았다. 상권범위가 반경 50키로미터여서 전북도상권이 싹쓸이 될거라는 우려의 목소리도 있다

.  전주시에서 반대하니까  이번에는  김제시에서 전주시의 자본을 뺏았겠다고 나섰다고 볼수있다.

 

21세기에 도청소재지에  변변한 호텔도 컨벤션도 백화점도 없다는것은   상대적으로 전주시의 자본을 인근지역에 유출시키는 정책을 폈다는 뜻이다.  

진정으로 전주시민을 위한다면 적어도 10년뒤에 잘했다는 평가를 받을수 있는 정책이어야 한다. 

김제에 초대형호텔과 아울렛이 들어선다면 외부의 고급방문객은 김제시의 재정에도움을 줄것이다.

  

 현재 한옥마을은 줄지어 서서 기다렸다가 몇천원짜리 음식을 먹고간다는 것이다. 방문객수에 음식값을 계산하면 너무 구시대적 발상으로 자연히 경쟁에서 뒤질수밖에 없고, 그방문객들은 불평불만이 다반사라고 한다.    방문객들이 수표를 쓰고가겠끔 인프라를 구축해놓은 지방과 경쟁에서 뒤지는것은 당연하고, 근시안적 시설은  단기의 소규모이익만을 창출할 뿐이다.

중산층 이상은 호텔이 예약되지 않으면 여행행선지를 바꾼다. 또 그들은 방문하면 십만단위이상 지출을한다. 그리고 여행의 마지막여정은 백화점 쇼핑이다. 

전주시는 하루빨리 경기장개발을 원안대로 추진하여 전주시가 쟁취해야할 자본을 인근 시도에 뺏기는 일이 없도록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