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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관광 통역사 면접
  • 작성자 정**
  • 등록일 2014-07-26

관광 통역사 면접에서 외국인은 다시 보자고 할 정도로 만족스러웠는데 한국어 면접에서  나이를 묻더니 우리 나이로 얼마냐고 물어 보는데 우리 나이는 한살 더 붙이면 되는것은 유치원 다니는 아이도 알지 않는가? 아무 생각 없이 대답하고 집에 왔는데 그 면접관 표정과 물어 보는 것이 좀 마음에 걸렸다. 다음날 전화가 왔는데 당신 안됐습니다 하는거 아닌가? 뽑고 안뽑고는 시에서 결정하는 거니 상관하지 않는다. 단 뽑히지 않았으면 가만 있어도 된다. 연락이 없으면 안 되었구나 하고 안다. 무엇때문에 안 되었다는 것을 친절하게 알려 주어 기분을 상하게 만드는가? 그 면접관을 다시 생각해보니 나이 많은 사람은 뽑지 않는다는 것 같다. 그럼 나이 제한을 해라. 그러면 응시를 안 할 것이다. 그러면 이런 기분 나쁜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 아닌가. 아마 정부 방침은 나이 제한을  하지 않는다 일 것이고 사실은 나이 제한을 한다. 한국의 행정이 이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