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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안골노인복지관 직원의 황당사건
  • 작성자 강**
  • 등록일 2015-07-06

제목없음

시정을 돌아보고 시민의 편의와 안녕을 위해 일하시는 공익근무자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허나 오늘 황당하고 어이없는 안골노인복지관 직원의 언사와 행동은 돌아와서 곰곰히 생각해도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오늘 우리 팔복동시온교회 다니는 봉사원들은 무더운 여름을 지내실 어르신들을 무엇으로 섬길까

고민하다 피로도 풀어주고 건강에 좋은 레몬차를 손수 만들어서 안골노인복지관을 찾았습니다.

건물안에서는 안된다고 하여 밖에 있는 벤치에서 오고가시는 어르신들께 정성스레 직접 만든 레몬차를

대접 할려는데...

그러나 돌아오는것은 그곳에 근무하는 직원이라는 분의 불친절과 나아가서는 황당하게도 어르신들을 

대접하지말고 복지관 울타리 밖으로 나가라고 소리를 지르면서 화를 내며 개쫓듯 내쫓는 것이었습니다.

어르신들을 섬기는데 불교든 천주교든 기독교든 문제가 됩니까?

다시는 와서 음료를 주지 말라고 말하더군요

어르신들께 손수 만든 레몬차를 대접하니 고맙다며 그에 대한 보답이라도 해야된다며 하모니카를

배우시고 계시다면서 하모니카도 불어주시며 거듭 고맙다며 그렇게 좋아하시는데~

직원이라는 사람은 그렇게도 몰상식하단 말입니까?

이런 사람을 채용한 복지관이 이해가 가지 않는군요

모두가 섬기고 모셔야 할 부모님들인데 무엇이 문제입니까?

어르신들을 섬기기 위한 복지가 과연 무엇인지...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