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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친 과 효 의 어원
  • 작성자 김**
  • 등록일 2015-05-11

제목없음

♡다시 눈부신 실록의 아침!
5월내내 아니 영원한사랑 어머님 사랑!
계속 엄선합니다!
.... 지게에 짊어지고 깊은산속에
내려놓으려는 죽엄을 안 어머니는
그래도 자식이 돌아갈때 길을 잃지 않도록
오던길 나무가지를 꺽어놓아
"아들아 돌아갈때 길을 잃을까봐
내 나무가지를 꺽어놓앗으니 그걸보고
집 잘 찾아가거라...." 라는
한숨에 고려장 이야기...

애래글 위와 좀 상반되지만
그렇게 효는 눈물짖게하는
사람 기본 아닌가 하는 생각 의
아침입니다.

= 친(親) 과 효(孝) 의 어원 =

늙은 어머니를 모시고 나무를 팔아
생계를 유지하는 아들이 있습니다.

어느 날 해가 지도록 아들이 돌아오지 않자
어머니는 애타는 마음으로 동네 입구 밖에 있는
나무 위에 올라서서 기다립니다.
멀리서 오는 아들의 모습을 조금이나마
빨리 볼 수 있을까 해서입니다.

자녀들 걱정하는 마음으로
나무(木) 위에 올라서서(立) 아들을 기다리며
바라보는(見) 어머니의 모습.
이 형상을 본떠서 만들어진 한자가
바로 ‘어버이 친(親)’입니다.

나무를 팔아 어머니가 좋아하시는
반찬과 선물을 사 오던 아들은
추운 날씨에 밖에 나와 자신을 기다리는
어머니께 너무나 죄송해합니다.

“어머니! 제 등에 업히세요.”
아들(子)은 늙으신(老) 어머니를 등에 업고
집으로 돌아갑니다.
이 모습을 본 떠 만들어진 한자가 ‘
효도 효(孝)’입니다.

- 최정학 -님에 글을
2015. 5. 11(월)
전주에서
대한민국행복막둥이
김흥팔(균)정리해서
올립니다.
행복한 날들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