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전주시 자활기업 두바이크 와 예담 창업
- 작성자 사회적경제과
- 등록일 2015-01-08
○ 전주시 덕진지역자활센터(센터장 박준홍)의 “두바이크”와 “예담” 자활사업단이 새해를 맞이하여 자활기업으로 창업해 민간시장에 힘찬 첫발을 내디뎠다.
○ 이번에 창업한 “두바이크”는 2008년 8월 덕진지역자활센터 “두바퀴로여는” 사업단을 시작으로 6년 여 동안 중고자전거 수거 및 수리·판매를 해오면서 기술습득 및 사업기반을 확대해 왔으며, 사업단 참여자 7명중 2명이 의견을 모아 효자동 광진라미안아파트 상가에 “두바이크”라는 자활기업을 창업했다.
○ “예담”은 한지 공예품 주문제작?판매 및 한지체험교육을 실시해 왔으며, 2008년부터 2014년까지 자활사업단을 운영해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2명의 참여자가 자활기업을 창업했으며, 향후 전주시내 복지관 등을 대상으로 한지체험교육을 확대하는 등 성공적인 자립을 계획하고 있다.
* 자활기업은 자활사업 참여자 중 2인 이상의 수급자 또는 차상위자로 구성해 사업단 운영실적, 매출 등의 요건을 충족할 경우 인정하며, 전주시에서는 2015년 현재 3개의 지역자활센터 30개의 사업단에서 379명의 참여자가 자활기업 창업을 목표로 자활근로사업에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