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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엄마의 마음으로 전하는 제과·제빵 재능나눔
 - 2024년 해피 런(HAPPY RUN) 엄마의 간식, 제과·제빵 봉사활동 시작
 - 지역아동센터· ‘엄마의 밥상’ 지원 아동, 노인맞춤돌봄 어르신 등 취약계층 간식 지원


○ 행복을 가꾸는 아름다운 동행을 실천하는 전주시자원봉사센터가 엄마의 마음으로 전하는 빵 나눔 봉사활동을 시작한다. 

○ 사단법인 전주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최이천)는 7일 관내 취약계층의 간식을 지원하는 ‘해피 런(HAPPY RUN) 엄마의 간식’ 사업의 제과·제빵 봉사활동을 센터 사랑나눔터에서 진행했다.

○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알뜰맘봉사단은 총 450여 개의 머핀을 구워 14곳의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 혹서기 7·8월을 제외하고 오는 10월까지 매주 화요일 총 16회에 걸쳐 맛은 물론 영양과 정성이 가득 담긴 7,000여개의 간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 이와 관련, 해피 런(HAPPY RUN) 엄마의 간식은 사단법인 전북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이사장 고영호) 시군 프로그램 지원사업으로 추진된다. 제과·제빵 재능 기부 봉사단인 △알뜰맘봉사단(회장 임소형) △꿀벌봉사단(회장 임가현) △전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지훈) 이주여성봉사단 등 자원봉사자 50여 명이 동참한다.

 ○ 참여한 봉사자들은 정기적으로 머핀, 쿠키 등을 만들어 관내 지역아동센터 69개소와 전주시의 결식아동 지원사업인 ‘엄마의 밥상’ 아동 등에게 간식을 지원한다. 

○ 특히 올해는 수요조사를 통해 일부 권역 전주시 노인맞춤돌봄 어르신들에게도 머핀 등을 제공할 예정이며 추후 수혜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 또 지난해 새롭게 합류한 꿀벌봉사단은 월 1회 이진식 제과·제빵 전문 강사의 전문적인 교육도 함께하며 새로운 봉사자들을 꾸준히 양성해보다 활발한 활동으로 이어나가고 있다. 

○ 임소형 알뜰맘봉사단 회장은 “7년째 제빵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지만 항상 엄마의 마음으로 정성껏 간식을 만들고 있다”며 “재능을 나눌 수 있는 작은 활동으로 우리 지역의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달할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했다.

○ 최이천 사단법인 전주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자원봉사자들은 재능 기부 활동을 통해 보람과 자긍심을 갖고 있다”며 “단순한 노력봉사를 넘어 재능 기부 봉사 문화를 통해 자원봉사 영역의 확장과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자원봉사센터 063-280-4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