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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뉴스

  • [청년뉴스 324호] 청년과미래정치위원회, 이재명 후보 청년행보 전북에서 뒷받침 해
  • 작성자청년플랫폼

    등록일2022-01-14


  • 박용진 청정위 상임위원장, "청년들 정치에 소비되고 동원돼선 안돼"
    청정위, 전북 청년 예술인, 청년 예비 정치인 등 만나 의견 청취
    #내가 미래의 이재명이다 6번째 캠페인, #내일을 준비하는 청년 전북 캠페인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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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30청년에 대한 표심 호소에 여야가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청년과미래정치위원회(청정위)가 전북을 방문해 전북 청년 예술가와 예비 정치인 등을 만났다.

    이재명 후보의 청년 광폭행보에 대한 지역적 뒷받침을 위해 청정위는 전국의 예비 정치인들,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년들을 만나 이야기를 듣고, 제도 개선사항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해결방안을 모색해 나가고 있다.

    청정위는 13일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에서 민주당 중앙선대위 청년위원회·청년과미래정치위원회에서 전라북도의 청년 예비 선출직 공직자, 청년당원 등 50명이 참석하는 캠페인을 열어, 민주당에서 활동하는 청년들이 모여 청년과 미래정치 발전을 위해 필요한 제도적 방안을 논의했다.

    본 간담회에는 박용진 청정위 상임위원장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청년 예비출마자 10명이 각각 2분 스피치를 통해 청년으로서 정치를 하는 이유와 출마의 변을 정견으로 발표하고, 이어 청년으로서 정치하며 겪는 어려움에 대한 문제의식을 폭넓게 공유하는 청년정치에 대한 자유토론을 진행했다.

    전북의 청년 예비정치인들은 "시민의 생활과 직결된 정치를 하겠다", "남녀노소 모두의 의견을 어우르는 정치를 하겠다", "편견을 깨고 바람을 일으키고 싶다"며 저마다의 포부를 밝혔다.

    박용진 청정위 상임위원장은 "청년들이 소비되고 동원돼서는 안되고 청년 동지 여러분들이 반란하고 저항하고, 요구를 당당하게 해서 선배들을 당황하게 만들어야 한다"면서 "혼자 돌파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제가 여러분과 함께 돌을 맞겠다. 항의하고 요구하는 과정이 민주당을 젊게 만들 것이다"며 의지를 다졌다.

    아울러 민주당 전북도당 청년위원회에서 솔선수범한 청년 당원들에게 공로장을 수여하는 시간도 가졌다.

    박용진 위원장은 이날 오전 전주 문화공간 기린토월에서 #'내일을 준비하는 청년' 캠페인의 일환으로 전북지역 청년문화예술인들을 만나 전주예술인 복지법 실태조사 결과를 공유받았다.

    간담회에서는 ▲지역의 상황에 맞는 예술인 지원정책 필요성, ▲전주시예술인공제제도 도입, ▲분야별 편중이 존재하는 예술 지원에 대한 다양성 제고 필요성, ▲기성 예술인에게 유리한 지원구조 개선, ▲시군구민에게 바우처 제공해 예술작품 즐길 수 있는 제도 마련 등 다양한 아이디어가 공유됐다.

    이어 오후에는 전주 청년허브센터에서는 박용진 청정위 상임위원장과 청년활동가들의 만남도 이뤄졌다.

    전주에서 스타트업 창업을 하는 일, 취업의 문제 등 청년의 고민에 대한 솔직한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청년과미래정치위원회는 이재명 후보의 청년 광폭행보를 지역에서 촘촘하게 뒷받침하며 내실을 기하고 있다.

    한편, 청정위는 전국 17개 시‧도를 순회하며 청년들과 간담회를 추진하고 있으며, 동시에 자체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를 통해 미래에 대한 포부를 가진 청년들의 이야기를 홍보하는 #'내가 미래의 이재명이다'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담당부서 :
청년정책과 청년정책팀
전화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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