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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청년플랫폼
등록일2021-03-29
○ 전주시가 청년농업인들의 농기계 활용역량을 높여주기 위한 교육을 추진했다.
○ 전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황권주)는 지난 25일 고랑동 일원에서 전주시4-H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안정적인 농업·농촌 정착을 돕고 차세대 후계농업인력 양성을 위한 농업기계 활용교육을 실시했다.
○ 이번 교육은 농기계 전문경력관이 간단한 정비방법을 가르치고, 영농현장에서 직접 트랙터와 관리기 등을 운전해보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 이사랑 전주시4-H 회장은 “그간 청년농업인들은 부모님 소유의 농기계가 있어도 운전과 관리방법을 몰라 사용하기 어려웠다”면서 “이번에 배운 트랙터와 관리기 운행방법이 영농작업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 전주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청년농업인들은 농업인구 감소 등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농업·농촌에 활력을 불어넣는 희망이자 미래”라며 “스마트팜, 6차산업, 1인 미디어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전국적인 우수모델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한편 전주시4-H는 농업·환경·생명의 가치를 알고 농업과 농촌사회를 이끌어갈 전문농업인의 자질을 배양하기 위한 농업인 학습단체로 현재 17명이 활동하고 있다. 만 19~39세의 청년농업인은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전주시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팀(063-281-6707)으로 문의하면 된다.
<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농업기술과 281-6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