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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부모교육

  • (부모e야기) 제6편 놀이는 밥이다
  • 작성자여성가족과

    등록일2020-06-26

  • 인간은 놀아야 온전해진다 - 실러, 독일의 시인


    놀이는 밥이다

    우리는 살기 위해 밥을 먹는다

    아이들은 살기 위해 놀이를 한다

    놀이를 하며 마음껏 뛰고,

    친구의 마음을 읽고,

    전략을 세워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아이들

    신체발달 사회성 발달 정서 발달 인지 발달 놀이는

    아이가 살아가는데 필요한 능력을 고루 갖추도록 돕는다

    전인 발달

    지금 우리 아이들, '충분히' 놀고 있나요?


    만 4세 아이의 하루 중 여가활동 시간 2시간 34분

    하루 중 놀이시간은 1시간 9분

    지금 아이들에게 필요한 건 자유로운 공간 놀이시간

    함께 놀 친구 비싼 장남감 X 멋진 놀이공원 X 놀이학원 X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일상에서 아이가 하고 싶은 놀이를 마음껏 할 수 있도록 하는 것!

    엄마! 아빠! 내가 해 볼래요

    이렇게도 할 수 있어요

    나랑 같이 놀아요

    내일은 더 큰 집을 만들어 엄마와 아빠를 초대할 거예요

    스스로 하고 싶은 놀이를 정하고 그것이 인정받을 때

    자율성, 주도성이 길러집니다

    아이의 자발적 놀이가 동기 유발, 불안에 대처하는 방법,

    자아개념 형성과 같은 통합적 지적 능력 발달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 피아제, 스위스의 심리학자 피터 브뤼겔, 아이들의 놀이(1560)


    500년 전에도 아이들은 말타기, 공기놀이, 말뚝박기 놀이를 했습니다

    시간이 지나도 아이들의 놀이는 계속됩니다

    놀이는 아이들의 본능이기 때문입니다

    아이들의 놀이 지킴이가 되어 주세요

담당부서 :
여성가족과 다문화가족팀
담당자 :
최은형
전화번호 :
281-5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