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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과 연을 맺다
- 전시기간 2025년 10월 28일 ~ 2025년 11월 30일
- 전시장소 3층 기획전시실
예로부터 전북은 선비 문화를 기반으로 수많은 문인화가나 서예가들이 활동하였고, 전국의 화가들이 이들과 교류하며 전북을 자주 방문하였습니다.
이번 전시는 근현대 전북에서 기거하며 활동했거나 전시회를 열며 전북 미술사에 영향을 미친 작가의 작품으로 구성하였습니다.
전북의 문화와 환경에 영향을 받은 작가의 작품이, 수백 년의 시간을 건너 오늘날 전북의 문화와 예술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별히 이번 전시는 전주역사박물관과 미술관 솔이 공동으로 기획한 연합전시로,
하나의 주제로 전주역사박물관과 미술관 솔 두 곳에서 동시에 전시가 진행됩니다.
구도심과 신도심의 연계를 통해 두 도심 간 교류의 활성화를 모색하고자 기획한 이번 전시는
한 장소에서만 볼 수 있는 작가의 작품이 있으므로 두 곳 모두 방문해서 감상하기를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