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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주시, 승강기 스마트관제 플랫폼 가동

- 시, 전주시립도서관 꽃심 등 10곳에 스마트관제 플랫폼 설치·시범 운영 돌입

- 승강기 관련 각종 안전사고 예방 및 실시간 대응 시스템 구축으로 시민 안전 도모

- 시범운영 통해 효과가 검증되면 육교 및 공공시설 등으로 확대하는 방안 검토



○ 전주시가 승강기 사고 예방과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인공지능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안전망을 시범 가동키로 했다.


○ 시는 전주시립도서관 꽃심 등 10개 도서관에 ‘승강기 스마트관제 플랫폼’을 설치했다고 9일 밝혔다.


○ 스마트관제 플랫폼은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지리정보시스템(GIS) 등의 기술을 활용해 승강기에서 발생하는 사고·고장 및 응급상황 등 각종 위험 상황을 예방하고, 신속하게 대응하는 승강기 안전망이다.


○ 구체적으로 승강기 내에서 폭행과 쓰러짐 등의 응급상황이 발생할 경우에는 영상분석과 음성인식을 통해 상황을 자동으로 감지하고, 통합관제센터와 유지관리업체, 건물관리자 등에 실시간으로 전파해 신속한 출동과 구조활동이 이루어지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다.


○ 시는 지난해 10월 한국승강기안전공단과 협약을 맺고 호남권 최초로 승강기 스마트관제 플랫폼을 도입했으며, 최근 설치가 완료된 10곳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


○ 시는 현재 시범 운영 중인 승강기에 대한 효과가 검증되면 향후 육교 및 공공시설 등으로 확대 시행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 전주시 관계자는 “해당 플랫폼 도입으로 승강기 사고나 고장으로부터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각종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여 시민들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청 안전정책과 063-281-29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