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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자활근로자의 자립 위해 기술과 경력 쌓을 기회 제공

- 전주시, 25일부터 ‘인턴형 자활근로사업’ 참여기업 모집·올 하반기부터 사업 추진



○ 전주시가 올 하반기부터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이 인턴으로 일하면서 기술과 경력을 쌓아 자립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인턴형 자활근로사업’을 추진한다.


○ 시는 저소득층 취약계층의 구직을 돕고 기업의 구인난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되는 ‘2024년 인턴형 자활근로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공개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 참여 대상 기업은 전주시에 소재를 두고 있는 일반기업과 (예비)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 마을기업, 공기업, 공공기관 등으로, 시는 △전기 및 용접 △이·미용 △요리 △운전 △제과ㆍ제빵 등 기술 습득이 가능한 업체를 우선 선정할 계획이다.


○ 단, 최근 3년간 정부 자활사업의 부정수급 또는 시행 지침 위반으로 처분을 받았거나, 기업 또는 대표자가 최근 3년간 근로기준법 및 직업안정법을 위반해 벌금 이상의 형을 선고받거나 과태료를 부과 받은 업체 등 사업 취지에 적정하지 않다고 판단되는 업체는 선정 대상에서 제외된다.


○ 인턴 파견 규모는 6명으로 파견 기간은 6개월이며, 고용 확약 시 12개월 연장도 가능하다.


○ 시는 주 5일(1일 8시간) 근무조건으로 인건비(1일 6만1930원, 실비 4000원 포함)와 4대 보험 사업주 부담금을 지원하고, 초과근무에 대한 급여와 인센티브는 업체에서 지급해야 한다.


○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참여신청서와 사업자등록증 등 구비서류를 지참해 전주지역자활센터(063-283-9766) 또는 덕진지역자활센터(063-232-8384)로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 전주시 관계자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자활근로자들이 기술과 경력을 쌓아 완전히 자립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청 생활복지과 063-281-2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