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전주시 소상공인의 안전의식·역량 높여
- 작성자 공보담당관
- 등록일 202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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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소상공인의 안전의식·역량 높여
- 시, 17일 소상공인 경영안정을 위한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시행 및 역량 강화 교육 실시
- 전주시 소상공인 디지털커머스 전문기관인 ‘소담스퀘어’ 및 맛배달(전주구독) 활용법도 안내
○ 전주시와 전주시소상공인연합회는 17일 벽계가든 2층 별관에서 전주지역 소상공인 100여 명을 대상으로 ‘전주시 소상공인 대상 안전 및 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
○ 시는 이날 교육에는 정제훈 전주지방검찰청 검사와 곽상근 이지세무회계사무소 세무사, 임선미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디지털콘텐츠팀장이 강사로 나섰다. 법개정에 대한 대처가 어려운 소상공인의 안전관리를 지원하고 경영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중대재해처벌법령 이해 △소상공인 경영안정을 위한 세무관리 △전주시 소상공인 디지털커머스 전문기관 ‘소담스퀘어’ 및 맛배달(전주구독) 활용법 등의 교육이 진행됐다.
○ 특히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지난 1월 27일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5인 이상 사업장에도 확대 시행됐지만 안전 확보를 위해 어떤 조치를 해야 하는지 모르는 사업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급변하는 시장환경에서 소상공인들이 자생하기 위한 역량을 키우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한병삼 전주시 경제산업국장은 “경기침체 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꼭 필요한 도움을 주고자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경영과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한편 시는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경영 회복을 위해 △전주 희망더드림 특례보증 지원 △전주사랑상품권 발행 △골목상권 드림축제 △동네수퍼 공동세일전 △전주형 공공배달앱 ‘전주맛배달’ △정기배송 구독서비스 ‘전주구독’ △소담스퀘어 전주 운영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청 민생경제과 063-281-2397>